장애인공단-장애인기업지원센터,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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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공단-장애인기업지원센터,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6.07.19 15:54
  • 수정 2016-07-19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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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이하 공단)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는 장애인의 취업과 창업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아이템 개발, 창업교육, 장애인 기업 활동 및 창업 지원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16개의 지역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기업에 장애인 취업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공단은 전국 5개 직업능력개발원, 4개 훈련센터, 18개의 지사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의 창업 및 기업안정화에 이르는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 박관식 고용촉진이사는 “계속된 경기 침체로 취업뿐 아니라 창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고객에게 취업 및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통해 자립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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