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내 최초로 컬링 경기 분석 장치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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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내 최초로 컬링 경기 분석 장치 갖춰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6.04.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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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컬링협회, 영상시스템 기증 받아

이율기 인천시장애인컬링협회 겸 인천시컬링경기연맹 회장은 4월 12일 컬링영상 분석장치 기증식을 선학국제빙상장에서 가졌다고 전했다.

최종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회장은 스톱워치 10개, 이승봉 금강화공약품(주) 대표는 50인치 고화질 TV, 예용수 코멕스전자(주) 회장은 노트북, 이충구 정상NCT 대표는 영상분석시스템 캐비넷을 기증함으로써 인천은 컬링경기분석 영상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갖추게 됐다.

이율기 회장은 “영상분석시스템은 컬링경기를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고, 휠체어 선수 및 일반 엘리트 선수가 같이 활용하여 컬링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으며, “인천이 국제빙상경기장 개관과 함께 인천 대한민국 컬링의 메카로 우뚝 설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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