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집 요리팀 ‘하니브로’, 2016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 협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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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집 요리팀 ‘하니브로’, 2016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 협력상 수상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6.04.14 09:44
  • 수정 2016-04-14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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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집(원장 노혜원) 요리팀 ‘하니브로’가 4월 9일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에서 열린 ‘제15회 국민은행과 함께 꿈과 희망을 요리하는 전국장애인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해 협력상을 수상했다.

사랑의복지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총 20개 팀이 3인1조로 참여했으며 우리들의집 ‘하니브로’는 협력상과 함께 상품을 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우리들의집 이용자 최희진(지적장애, 45세)씨는 “정성을 다하고 침착하게 요리를 해서 얻은 결과라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요리 주제는 콩을 활용한 요리와 디저트로 두부에 소스와 야채를 겸비한 두부 스테이크와 달콤한 멜론 쉐이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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