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치매 예방 ‘메모리데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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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치매 예방 ‘메모리데이’ 캠페인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6.03.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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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3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가좌시장 및 신거북시장에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메모리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구치매센터가 인천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관련 리플렛과 책자를 제공했으며, 치매 예방수칙 및 조기검진홍보를 진행했다.

서구 치매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검진과 관리가 중요한 질병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서구 치매센터에서는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해 치매조기검진, 등록관리사업, 치료비지원, 인지프로그램 시행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까운 곳에서 치매 선별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3월 28일부터 4월 28일까지 관내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며 검진할 예정이다.

기타 치매와 관련된 상담을 원하거나 치매 인식개선에 앞장서서 함께 활동하는 치매서포터즈 참여 관련 사항은 서구치매센터 (전화 567-9115)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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