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총선장애인연대, 8대 요구 공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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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총선장애인연대, 8대 요구 공약 확정
  • 오유정 기자
  • 승인 2016.02.17 11:40
  • 수정 2016-02-17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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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권리보장, 인권, 고용 등 다양한 내용 현안 다뤄
 

2016총선장애인연대는 지난 15일 공약개발위원회를 통해 제20대 총선에서 각 정당에 요구할 공약을 긴 회의 끝에 확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확정된 공약은 장애인 인권 실효성 확보, 지역사회 안정적 생활을 위한 지원 강화, 장애인 고용을 통한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보장 확대, 장애인 교육 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장애인 정보접근권 강화, 장애인 재난안전 종합대책 등 총 8가지다.

앞으로 총선장애인연대 공약개발위원회는 8대 공약의 세부내용을 작성하여 각 정당에 장애계의 목소리가 담긴 8대 공약을 수용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이다.

연대 관계짜는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참정권 실현을 위해 장애계 요구공약을 수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이며, “4.13 총선에서도 장애인의 정치참여 실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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