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제정
상태바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제정
  • 편집부
  • 승인 2008.06.10 00:0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심뇌혈관질환 관련 8개 학회와 공동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을 제정했다.


서서히 진행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심뇌혈관질환의 특성상 생활습관 개선, 조기진단, 지속적 치료, 응급증상의 숙지 등 국민이 올바르게 알고 있어야 할 필수항목으로 전문가간의 합의와 객관적 근거에 기반을 둬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쉽게 전달되도록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제정된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은 기존의 각 질환별 예방관리수칙을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재검토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정리한 것이 특색이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추진 중인 심뇌혈관 질환 종합대책(’06. 6)의 일환으로 정부와 학계가 공동 제정해 발표한 예방수칙은 그간 관련 학회별로 개발돼 국민에게 단편적으로 제공돼 오던 한계를 극복키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중심이 돼 8개 학회와 심뇌혈관질환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수칙으로 재정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