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노인복지관(관장 이종원)에서는 지난 10월 7일과 12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탐방을 시행했다.
5개 활동단에 참여한 240명은 포천의 맑은 물로 술을 만드는 산사원과 방치되어 있던 폐석장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아트밸리를 관람했다.
문화탐방을 통해 이들은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일상에서 벗어나 대자연 속 자유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남구노인복지관 측은 "이번 문화탐방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이 되어 앞으로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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