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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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9.09 14:15
  • 수정 2015-09-09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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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주간을 맞아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9월 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이청연 교육감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장, 사회복지 관계자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정해진 날로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기념행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국민행복지시대를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됐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과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심어주고, 새로운 수혜자 발굴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신 모든 사회복지 실천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는 지역사회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을 지원하고,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의 처우가 단계별로 개선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NICE TO Meet You정복의 꿈과 미래’라는 주제로 유정복 시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유정복 시장의 과거와 현재, 꿈과 미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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