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장애인 사회복귀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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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장애인 사회복귀 위해 맞손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9.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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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직업능력개발원-국립교통재활병원 교류 협약 체결

일산직업능력개발원(최병호 원장)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국립교통재활병원과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환자에게 재활치료뿐만 아니라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여 장애인들이 완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초의 장애인전용공공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인 일산직업능력개발원은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 양성훈련과정을 제공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교통사고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전문병원인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장애인훈련생을 대상으로 직업윤리(안전 및 재활) 교육 등 재활진료 등의 정보를 제공 ․ 지원하기로 했다.

최병호원장은 “이번 교류 협약을 통하여 교통사고 환자의 완전한 사회복귀 지원과 보다 나은 장애인훈련생의 재활, 치료의 길이 더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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