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 현상 공모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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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 현상 공모전 실시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4.27 10:16
  • 수정 2015-04-27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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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문‧사진‧그래픽/동영상 등 부문별 공모… 6월 19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 이하 ‘장고협’)는 고용노동부 장애인 인식개선 지원사업으로「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현상 공모전」의 부문별 작품을 지난 4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까지 공모한다.

장고협은 지난 2000년도부터 장애인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근로주체임을 사회에 알리고, 사회 일반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하여「전국 장애인근로자 문화제」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장애인 고용 및 인식개선을 위하여「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이하, ‘문화제’)로 사업명칭을 변경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문화제의 주제는 장애인고용 및 장애인 인식개선이며,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부문은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동영상 등 4개 부문이며, 광고 부문은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응모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장애인과 비장애인(광고부문만 해당)이고, 응모신청서 및 기타양식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작품은 1인당 5편(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전자우편(kesad@naver.com), 우편, 팩스 또는 방문 접수를 이용하면 된다.

장고협은 접수된 응모작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7월 초에 입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9월 3일(목)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각 부문별 금상 1편에는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은상 1편에는 해당 부문별 이사장 및 협회장상과 상금 100만원, 동상 1편에는 협회장상과 상금 50만원, 가작 5편에는 협회장상과 상금 20만원, 입선 5편에는 협회장상과 상금 5만원이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면 되고, 협회 대표전화 02-754-7755(문화제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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