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내일(Work)은 맑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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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내일(Work)은 맑음’ 성료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4.17 13:33
  • 수정 2015-04-17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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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 이하 ‘장고협’)는 지난 4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총 3회에 걸쳐 7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5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내일(Work)은 맑음’」(이하 ‘교육’)을 이룸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의 공모 부문 중 운문·산문(방송작가), 컴퓨터그래픽·동영상(그래픽 디자이너), 사진(포토 그래퍼) 등 3개 분야 특정 직업군에 초점을 맞추어 관련 분야 진로 교육 및 KBS 견학, 포토샵 기초 교육, 사진 촬영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총 3회 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생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론과 더불어 체험 및 실습이 가미된 교육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이미지 메이킹 수업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 「내일은 맑음」이라는 이름처럼 희망을 가지고 살면, 앞으로 쾌청한 미래가 계속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장고협은 교육에 이어 「2015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 현상 공모를 오는 4월 20일(월)부터 6월 19일(금)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장고협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02-754-7755, 기획관리팀 사회복지사 이지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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