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인천 사회복지회관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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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인천 사회복지회관 시대 ‘개막’
  • 편집부
  • 승인 2008.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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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인천시 신 사회복지회관 전경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13개 장애인단체는 지난 4월 25일부터 남동구 간석동 사회복지회관으로 입주하기 시작했다.

인천시는 남구 숭의동 사회복지회관이 낡고 좁다는 단체들의 요청으로 구 가천길대학 도서관 건물을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사회복지회관은 건평 9천496㎡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이며 장애인용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 점자표시 등 복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인천시장애인재활협회,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인천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등 13개 장애인단체의 입주가 확정됐다.

또한 5월 이내 입주하는 13개 장애인 단체 외에도 인천시자활지원센터, 인천시자원봉사센터 등 4개의 인천시 연관기관은 사용료 없이 사용한다.

이외에도 14개의 단체가 추가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입주 신청단체가 많아 오는 22일 추첨을 통해 결정하게 된다.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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