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과 7개 기관, 중증장애인 취업 위해 함께 나서
상태바
공단과 7개 기관, 중증장애인 취업 위해 함께 나서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3.13 15:09
  • 수정 2015-03-13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위탁사업 약정체결식 개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심재달, 이하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3월 12일(목) 늘푸른나무복지관 등 7개 기관과‘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위탁사업 약정체결식을 개최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은 중증장애인이 직장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3~7주간 사업체에서 훈련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7개 기관과 함께 중증장애인의 취업을 위한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위탁기관으로는 늘푸른나무복지관,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한울지역정신건강센터,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강남복지관 등 7개 기관이 선정됐다.

공단 서울남부지사 심재달 지사장은 “민간위탁기관과의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이 취업 전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나아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