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동계체전 3일차, 인천 2위 지키며 선두 서울 바짝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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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동계체전 3일차, 인천 2위 지키며 선두 서울 바짝 쫓아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2.12 10:57
  • 수정 2015-02-12 1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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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점수 1만685점…서울과 235점차
 

대회 3일차인 11일 어제, 인천이 굳건히 2위를 지키며 서울을 바짝 쫓고 있다.

시는 대회 3일차인 어제 금 8, 은 9, 동 5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만685점으로 서울 종합점수 1만920점인 서울을 235점차로 맹렬히 추격 중이다.

금빛 물결은 어제도 이어졌다. 알파인스키 여자 IDD에서 권보은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빙상에서는 남자 1천m OPEN 최병록, 1천m IDD 한철희, 여자 1천mIDD 현인아가 각각 금메달을 영광을 안았다.

이번 체육대회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이애슬론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km BLINDING에서 이수광이 금메달을 따냈고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3km SITTING에서는 유현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종합우승 3연패를 목적으로 한 경기도는 대회 3일차인 어제 금 9, 은 3, 동 11로 종합점수 8천921점으로 종합우승이 사실상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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