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1동, 복지통장에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문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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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1동, 복지통장에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문패 전달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2.11 13:42
  • 수정 2015-02-11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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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1동(동장 채의용)은 지난 10일 복지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문패를 제작해 35명의 복지통장에게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란 복지통장의 가정을 활용해 설치된 것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복지․취업․상담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의용 동장은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문패를 부착해 복지통장에게는 복지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주민들에게는 복지통장의 역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통장에게 쉽게 다가감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만수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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