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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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 개최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5.01.23 19:00
  • 수정 2015-01-23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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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한태림)는 지난 23일 산업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지청, 부천지청 합동으로「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 및 부천지역 관내에 장애인 의무고용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 274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그중 81개사 84명의 사업체대표 및 인사채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하미용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장애인 고용계획 및 실시상황보고, 장애인 고용부담금제도,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지원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하미용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 인사말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장애인 채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태림 인천지사장은 “기업체에서 장애인 고용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 제공 및 장애인 인력풀을 통해 기업체의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기업체와 함께 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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