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장애인인식개선’ 업무 협약
상태바
효성ITX-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장애인인식개선’ 업무 협약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1.15 16:09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ITX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행복두드리미(대표 탁정미)가 지난 13일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원장 이성규)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행복두드리미㈜는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에서 진행하는 국내외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식 개선 캠페인, 연구과제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행복두드리미㈜는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전달한 발전기금은 모회사인 효성ITX와 함께 지난해 12월 행복나눔 자선 바자회를 진행해 모은 수익금으로, 향후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첫 시작으로는 지난해 9월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에서 진행한 공모전에 입상한 국내 청소년들과 함께 내달 초 스리랑카에서 봉사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두드리미㈜는 효성ITX가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30여명을 정규직원으로 채용해 바리스타와 네일 아티스트 등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