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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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
  • 편집부
  • 승인 2008.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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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는 지난 18일 구청장실에서 금호생명과 신생아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구 관내 금년 1월 이후 출생한 셋째아 이상 신생아 대상으로 건강보험지원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남구는‘신생아 출산장려 조례’를 금년1월 초에 통과시켜 금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셋째아 이후 신생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건강 보험료’ 전액을 지원하게 된다.

금호생명이 남구에 제공할 신생아 건강보험은 매월 남아 2만5천150원, 여아는 2만4천400원의 보험료이며 남구는 5년간 보험료를 납입하고 10년 동안 건강 재해보장을 받는다.

남구는 최근 신생아 출산율이 늘지 않고 정체현상을 나타내고 있어 이번 금호생명과 제휴를 계기로 출산율 신장을 기대하며 금년 출생이 예상되는 150여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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