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교통문화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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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교통문화예술제’ 개최
  • 고은별 기자
  • 승인 2014.06.28 16:46
  • 수정 2014-06-30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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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가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는 ‘제17회 교통문화예술제’가 6월 28일 인천광역시 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본 예술제는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로 17회째 이어져오고 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웅변경선대회가 진행됐고 2부에서는 위촉패, 위촉장 수여 및 예술제 공모부문의 웅변, 표어, 포스터, 글짓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1부 웅변경선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교통문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끼를 뽐냈고 2부 본 행사에는 문병호 국회의원, 이성만 인천시의회의장, 박승희 문화복지위원장, 최석정 서구광역시의원, 유용균 부평구의회의원, 박용원 인천시각장애인복지연합 회장, 구재용 인천시의회운영위원장, 최석정 서구광역시의원, 김윤순 서구의원, 이행숙 한국미래정책연구원 원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광역시협회 장경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 17회 교통문화예술제' 개최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모두가 교통질서를 잘 지켜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하는 복지사회가 앞당겨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위촉패 및 위촉장, 감사장 전달과 더불어 공모전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수상내역을 살펴보면 웅변 부문에는 주안남초등학교 6학년 전미래 학생이, 포스터 부문에는 검단고등학교 2학년 심윤신 학생이, 표어 부문에는 동암중학교 3학년 박홍찬 학생이, 글짓기 부문에는 인명여자고등학교 1학년 정채원 학생이 인천광역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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