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주)아모스에서 친환경 어린이 점토 놀이도구 ‘에코 클레이’ 약 1,100여개를 장애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채필 : 전 고용노동부장관)에 전달했다.
에코 클레이는 나무 코르크에서 추출한 친환경 점토로 어떤 모양이든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어 어린이의 소근육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효과적이며, 발달장애 아동의 놀이치료 도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기부물품을 전달받은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종합문구 시장을 선도하는 아모스의 장애 아동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하는 뜻 깊은 기부인 만큼, 장애 아동을 위해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주)아모스에서 기부한 ‘에코 클레이’는 특수학교와 장애인복지관 등의 발달장애 아동의 놀이치료 수업시간에 사용 되도록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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