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사 남부사업소, ‘지하철 안내도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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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사 남부사업소, ‘지하철 안내도우미’ 운영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4.03.10 14:56
  • 수정 2014-03-10 14: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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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내 승객이 많은 9개역에 69명 노인 배치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남부사업소는 지난 2월 26일(수) 인천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김동현)와 노인일자리 창출 및 고객서비스 제고를 위한 지하철안내도우미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앞으로 연수구내 11개 지하철 역사 중 승객이 많은 9개역에는 69명의 노인 지하철 안내도우미가 배치되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시설이용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사는 노인 지하철 안내도우미 배치가 지하철의 안전과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을 줌은 물론 도우미로 활동하는 노인들의 활기차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업정보 제공 및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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