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지원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 현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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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지원 인식개선 문화제 작품 현상 공모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4.03.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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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산문-사진-컴퓨터그래픽-창작만화-광고 등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회장 조향현)는 고용노동부 장애인 인식개선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2014 장애인 고용지원 인식개선 문화제’의 부문별 작품을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
협회는 지난 2000년도부터 장애인도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근로주체임을 사회에 알리고 사회 일반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전국 장애인근로자 문화제’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장애인 고용지원 인식개선 문화제’로 사업명칭을 변경,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문화제의 주제는 장애인고용 및 장애인 인식개선이며,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부문은 운문, 산문, 사진, 컴퓨터그래픽, 창작만화 등 5개 부문이며, 비장애인 부문은 광고 부문에서 작품을 접수한다.
응모자격은 만 15세 이상의 장애인과 비장애인(광고 부문만 해당)이고, 응모신청서 및 기타양식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 문화제 안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작품은 1인당 5편(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방법은 전자우편(kesad@naver.com),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이용하면 된다.
문화제 입상자 발표는 5월 초에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초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입상자 총 78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각 부문 금상(1명) 200만원, 은상(1명) 100만원, 동상(1명) 50만원, 가작(5명) 20만원, 입선(5명) 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면 되고, 협회 대표전화 02-754-7755(문화제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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