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장애인동료와 함께 일하기’ 안내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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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장애인동료와 함께 일하기’ 안내책자 발간
  • 차미경 기자
  • 승인 2014.03.03 09:58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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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02-10

 

안전행정부가 지난 4일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기’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장애인 동료와 함께 일하기’는 비장애인공무원이 장애인 동료를 잘 이해하자는 취지가 담긴 책자다.
책자에는 장애에 관한 기초지식과 장애인공무원 근무사례, 장애유형에 따른 특성, 비장애인공무원에게 유용한 정보, 장애인 차별금지정책, 인사정책 등이 담겼다.
안행부는 각 부처 인사담당자와 신규 공무원에게 책자를 배부해 교육에 활용하고 홈페이지(www.mospa.go.kr 접속 후 ‘정책자료’→‘간행물’ 순으로 선택)에 게시해 쉽게 찾아보도록 할 계획이다.
김승호 안전행정부 인사실장은 “이 책이 공직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과 장애인공무원의 근무여건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장애인은 1만87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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