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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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12.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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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 활용편]

먹다 남은 햄 보관하기
요리하다 남은 햄과 소시지를 냉장보관하면 가장자리 부분이 딱딱하게 메마르게 되는데, 남은 햄과 소시지는 보관할 때 잘라낸 자리와 모서리부분에 식초를 묻힌 뒤 비닐 및 랩으로 싸 냉장보관하면 살균효과는 물론, 맛과 질이 변하지 않는다.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 밥을 냉장보관하게 되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갓 지은 밥맛은 사라지게 마련.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을 시켜둔 뒤 가열하기 전 정종을 살짝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로 가열해 먹으면 갓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 사용하기
설탕이 봉지 안에 굳었다면 설탕봉지 안에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설탕이 쉽게 부서진다.

김빠진 맥주 이용하기
김이 빠져버린 맥주는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젖은 행주나 수건으로 닦아낸 뒤 물기를 없애고 요리한다. 튀김옷을 만들 때 맥주를 살짝 넣어주면 바삭바삭한 튀김이 된다.

쌀통에 쌀벌레 방지하기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붉은 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또한 쌀통 속에 큰 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 구석 모서리에 쌀알이 끼어 썩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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