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재활협회, 4월 20일 인천종합문화예술관에서
인천시장애인재활협회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과 한마음축제를 개최한다.
인천시 주최, 인천시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 제31회 장애인 날을 맞아 장애인의 재활의지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4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입장은 9시 30분까지만 가능하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김기신 인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구청장, 장애인단체 및 학교 시설원생, 재가장애인 및 가족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외에도 ‘한마음 축제’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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