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3월 25일(월) 이일형 SK인천석유화학 홍보사회공헌팀 부장이 나눔리더에 가입하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일형 부장은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의 경조사에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있으며, 지난 2월 딸의 결혼식 축의금 일부를 뜻 깊은 일에 사용하고 싶어서 나눔리더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나눔리더 가입을 계기로 주변에 선한 나눔의 영향력이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눔에 동참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약정한 개인기부자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이다. 인천은 현재 282명이 참여 중이며, 전달된 성금은 인천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 지원 사업’의 교육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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