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컨설팅 실시
상태바
인천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대상 취업컨설팅 실시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3.22 10:37
  • 수정 2024-03-22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결혼이민자들에 대한 맞춤형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고 3월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일자리 정보와 관련 기술 부족으로 취업 시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반’, ‘아동놀이지도사’과정을 개설해 교육을 진행한다. 또 △스마트스토어 창업반 △밑반찬 조리반 △정리수납 2급 △홈케어마스터 2급 자격증반도 신규 개설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여 경제적 자립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동구가족센터(032-773-0297)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https://icdonggu.familynet.or.kr/center/index.d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