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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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실시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3.20 14:03
  • 수정 2024-03-20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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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2024년 3월 매주 목요일 2기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반’ 개강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들의 사회적 자립과 진출을 위해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개강에 앞서 작년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반’ 1기와 2기의 오리엔테이션 및 취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결혼이민자들의 일자리 정보 부족과 전문적인 기술의 결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취업 컨설팅 자리를 마련했다. 취업 컨설팅을 시작으로 취업 성공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에 개강했던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반’ 및 ‘아동놀이지도사’ 과정과 더불어 △스마트스토어 창업반 △밑반찬 조리반 △정리수납 2급과 홈케어마스터 2급 자격증반도 신규 개설해 결혼이민자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이민자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동구가족센터(032-773-0297)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https://icdonggu.familynet.or.kr/center/index.do)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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