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대상자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한 축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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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대상자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의 한 축 될 터”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3.19 16:33
  • 수정 2024-03-19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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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업무협약

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대표 조병호)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원장 황흥구, 이하 인천사서원)이 3월 19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지역 장애인 복지와 권익 증진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은 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과 인천사서원이 상호 협력을 통해 우호 증진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은 인천사서원이 주최하는 각종 사업과 행사 등 홍보를 위해 협력하고, 인천사서원은 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이 인천 사회복지와 관련 취재 및 보도에 필요한 전문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사서원 대회의실에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인천사서원 황흥구 원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해서 장애인 등을 위한 인천시의 사회복지가 좀 더 나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호 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 사장은 “인천사서원의 기능은 곧 우리 신문의 보도 취재 범위이기도 하다. 이런 두 기관의 협약이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이 인천사서원과 인천 사회복지 대상자를 잇는 핫라인의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가난은 나라도 구제하지 못한다고 했듯,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은 정부나 지자체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역사회의 자원들이 서로 긴밀하고 협력을 함으로써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인천사서원과 장애인생활신문 & 미디어생활의 이번 협약이 그 한 축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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