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혜림, 이하 센터)가 2024년 장애인 생태교육 ‘열려라 숲’에 참가할 장애당사자를 모집한다.
‘열려라 숲’은 인천 관내 거주하는 성인기 장애당사자를 대상으로 4월~9월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9회기로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생태교육(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숲체험)을 통해 장애당사자가 자연을 발견하고 체험하면서, 자연과 환경이 서로 조화되며 공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접수는 3월 20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http://www.famsupport.or.kr)에 접속해 구글링크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남부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032-719-7882)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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