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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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에 후원금 전달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2.29 10:48
  • 수정 2024-02-29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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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는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이상희 신부)로부터 지정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월 29일 밝혔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동휘 신부는 “생활이 어려운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보호자의 노화, 질병 등으로 인해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하는 어려운 아동․청소년 가정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는 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고, 지원된 성금은 조손가정 및 영케어러(가족돌봄청년) 3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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