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는 센터 회원 및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센터를 찾은 200여 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오곡밥과 땅콩과 호두 등 부럼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부선 센터장은 “갑진년 새해 청룡의 힘찬 기운을 받아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과 나물, 부럼 등을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문화센터에서 더 많은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즐기시면서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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