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주민의 뇌 건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2024년 2월 ‘혈관튼튼 남동구 건강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월 22일 밝혔다.
이날 강좌는 지난달에 이어 남동구치매안심센터 간호사의 '치매 바로알기' 2편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인지훈련 교재를 이용한 영역별 뇌훈련과 게임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동구보건소는 매월 1~3회 여러 의료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된 강사들을 초정, 일상생활과 밀접한 만성질환을 주제로 무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에게는 건강강좌와 더불어 혈압, 혈당 검사와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강좌는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뇌건강 관리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관리의 일환인 정기적인 전문 강좌 개최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와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보건소 홈페이지와 전화(☎032-453-85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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