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맹소연 기자
인천시가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대상자 25명을 모집합니다.
인공달팽이관 수술은 달팽이관에 가느다란 전극선을 삽입해 소리신호를 전기신호로 바꾸어 듣게 하는 수술입니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이 15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859만 5천원) 이내이며, 만 39세 이하인 청각장애인입니다.
최종 선정 대상자에게 1인 최대 700만원 내에서 수술비를 지원하고, 재활치료비를 최대 3년간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연차별로 차등 지원할 예정입니다.
신청 희망자는 거주지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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