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지역자활센터, 자활 일자리 제공 위한 ‘GS25 편의점 사업단’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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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지역자활센터, 자활 일자리 제공 위한 ‘GS25 편의점 사업단’ 개점
  • 조완경 기자
  • 승인 2024.02.08 11:40
  • 수정 2024-02-08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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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준섭)는 2월 7일, 저소득 주민에게 자활 일자리 제공을 위해 ‘GS25 편의점 사업단’을 개점했다.

자활근로 사업은 근로 능력은 있지만 취업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직업능력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는 복지 사업이다.

편의점 사업단은 강화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편의점으로, 사업단 운영으로 얻은 수익금은 자활 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자활기업 전환 시 창업 자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준섭 강화지역자활센터장은 “GS리테일과의 협력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25 강화 리치빌점은 선원면 세광앤리치빌 상가동에 위치하며, 오전 6시부터 자정(24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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