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중증장애인 대상 인턴 24명 모집
서울시가 6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중증장애인 인턴제’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
‘2024년 중증장애인 인턴제’에 선발된 인원은 3월 4일(월)부터 12월 31일(화)까지 약 10개월간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등 장애인 관련기관에서 일하게 된다. 이곳에서 인턴은 사업기획부터 회계 관리까지 업무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 등록 중증장애인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서 만 1년 이상 상근직으로 근무한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중증장애인 인턴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인턴 모집 요강과 채용기관을 확인하고, 근무를 희망하는 기관에 모집 기간 내에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중증장애인 인턴제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인턴 모집 요강과 채용기관을 확인하고, 근무를 희망하는 기관에 모집 기간 내에 응시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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