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5동행정복지센터서
행동하는의사회와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15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종합진료소를 운영한다.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종합진료소 사업은 인천광역시사회서비스원에서 지원하는 '2023 지역주도형 돌봅서비스 제공 사업'의 하나로. 지난 7월에도 운영해 36명의 장애인 및 의료소외계층이 진료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종합진료소에서는 내과와 정형회과, 한의과(침 치료,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진료과목이 운영되며 등록장애인, 의료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물론 그동안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하지 못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종합진료소를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온라인(http://naver.mr/xq5rpaGt)나 전화(032-886-4880)을 통해 자선 신정하면 된다. 신청자에 한해 진료 시간은 추후 개별 연락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032-886-48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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