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주귀연)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평아트센터와 연계해 해누리극장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시니어공연 ‘청춘부평’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에는 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인천시립무용단의 ‘새봄새춤’ 무용과 퓨전국악그룹 퀸의 노래로 진행됐다.
주귀연 센터장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가선용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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