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의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이 오는 9월 18일 일요일, 경기도 여주 이포컨트리클럽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22 제 19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스마일재단에서는 치과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을 대상으로 19년째보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꾸준히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심각한 구강 상태임에도 탈락하는 신청자들이 많다. 이에 스마일재단에서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스마일재단은 지난 골프대회를 통해 10명의 장애인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메달리스트, 우승,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지난 대회에도 참가해주셨던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10명의 장애인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선물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희망의 미소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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