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냄복지회, 개인예산제의 이해 특강 진행

개인예산제 이해 및 장애인사회서비스체계 변화 대응 방안 모색 8월 23일 유튜브 송출 사단법인 해냄복지회 Good Job 자립생활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김재익)에서는 오는 8월 23일 ‘개인예산제의 이해’특강을 개최한다. 현 정부에서는 120대 과제 중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을 통한 차별없는 사회실현’을 이루기 위해 개인예산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개인예산제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선택권 및 자기결정권을 강화해 장애인 당사자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사회서비스 전 영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비용을 현금으로 지급해 당사자가 서비스 간 조정을 자유롭게 결정함으로 구매력을 갖는 제도로 장애인 복지정책에서 서비스에 대한 선택, 사람중심 등을 망라하는 개념인 동시에 자기주도의 정책적 구현 수단으로 영국, 독일, 스웨덴, 호주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 강의는 개인예산제의 도입에 대비해 장애인 당사자 및 장애인 사회서비스 영역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예산제에 대한 이해 및 장애인사회서비스체계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복지회측은 YouTube를 통해 실시간 송출되는 만큼 전국의 장애인복지종사자 및 장애인당사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강의와 관련한 문의는 Good Job 자립생활센터 유선(☎070-4395-5060 백진주 사회복지사)으로 하면 된다. 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