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7월 7일 전국대회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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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7월 7일 전국대회 예선전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06.28 09:41
  • 수정 2022-06-28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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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 대회의실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합창예술제)가 7월 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서울 지역 예선전으로 열리는 이날 합창예술제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국장협)와 국민의힘 이채익・서정숙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다.

출전팀은 미라클보이스앙상블, 어울누리합창단(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담쟁이코러스(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푸르나메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라파엘코러스이다. 이번 합창예술제의 최우수팀은 2022년 11월 17일 세종시에 위치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질 ‘제30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출전권을 얻게 된다.

축하공연으로 2018년 평창패럴림픽 문화공연을 펼친 국장협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소속 나눔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의 노래, 노마치유카와 HULA 사랑팀의 훌라춤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가 펼쳐지는 주간인 7월 4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사진전’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홈페이지,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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