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브리핑] 7호선 청라연장선 2027년 목표 23일 첫 삽 外 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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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 브리핑] 7호선 청라연장선 2027년 목표 23일 첫 삽 外 220323
  • 편집부
  • 승인 2022.03.23 09:57
  • 수정 2022-03-23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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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7호선 청라 연장 23일 첫 삽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사업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23일 첫 삽을 뜹니다. 이 사업은 총연장 10.7km 구간에 가정역 등 7개 정차역을 건설하는 내용으로 총 사업비 1조5700억 원이 투입됩니다.

▲ 민주당 지방선거 기획단 구성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기획단을 꾸리고 6·1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나섭니다. 민주당은 23일 지방선거 기획단 구성을 완료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기초의원의 30% 이상 청년 공천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중구 특수학급 아동 환경교육

인천 중구 장애인복지관과 용현중, 송월초, 신광초등학교 등 지역 내 공립학교가 특수학급 아동 환경교육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특수학급 아동 30명은 주 1회 각 학급에서 독서를 통한 환경교육을 받게 됩니다.

▲ 김영환 전 의원 경기지사 출마

국민의힘 김영환 전 국회의원이 지난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경기도를 대한민국 성장의 엔진으로, 4차 혁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보이스피싱 막은 시민 지킴이 선정

경기남부경찰서와 수원중부경찰서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기여한 시민 A씨를 피싱지킴이로 선정하고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A씨는 자신의 가게에 찾아온 B씨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기고 SNS 대화 내용에서 피싱 정황을 포착해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 박주원 전 안산시장 예비후보 등록

박주원 국민의힘 상록구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2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GTX-C 연장선 상록수역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시정경험이 있고 연륜이 있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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