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 100초 브리핑] 조광한 남양주시장 선거개입 법정 구속 外 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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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 100초 브리핑] 조광한 남양주시장 선거개입 법정 구속 外 220216
  • 편집부
  • 승인 2022.02.16 10:52
  • 수정 2022-02-16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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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수요일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시작합니다

▲ 매립지관리공사 이관 엇갈린 답변

‘수도권매립지 사용 종료’ 대책으로 언급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을 놓고 정당별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부수적 절차라며 후순위로 미뤘고 국민의힘은 실질적 수단이라며 추진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 배임 혐의 계양신협 이사장 버티기

업무상 배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인천 계양신협 이사장을 둘러싼 사퇴 압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신협 중앙회도 제재조치를 예고했지만, 이사장은 항소 후 현재 정상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연수구, 장애인 인권 강화 대책 마련

‘인천 20대 장애인 질식사’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인권 실태 전수 조사에 나선 연수구가 재발 방지책을 마련했습니다. 구는 종사자 인권 교육 내실화와 돌봄 인력 확충, 외부 인권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의 방안을 내놨습니다.

▲ 조광한 남양주시장 법정구속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총선 관여 혐의로 법정구속됐습니다. 의정부지법은 지난 총선 당시 당내 경선 과정에서 특정 후보가 당선되게 하려고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조 시장에게 징역 1년6개월,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습니다.

▲ 경기소방 26분마다 도민 1명 구조

경기도소방이 지난해 2.1분마다 한 번씩 출동해 26.1분마다 도민 한 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동 10건 중 3건이 벌집 제거로 가장 많았고, 승강기 고립 구조와 잠금장치 개방 출동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장애인 다니기 힘든 방송통신고

장애인도 자유롭게 입학할 수 있는 수원시 한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정작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이 없어 지체장애인의 등교 수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측이 시설지원을 받을 근거가 없어 편의시설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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