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 대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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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찾아가는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 대상 확대
  • 권다운 기자
  • 승인 2021.10.08 10:21
  • 수정 2021-10-08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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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사정 있는 사람도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기간이 10월 29일로 종료됨에 따라 마을방송, SMS 등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교동면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2,707가구로 9월 27일 기준 2,409가구가 신청해 지급대상 중 11%가 아직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교동면은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지원금’ 서비스 운영을 고령자, 장애인 외에도 다급한 사정이 있는 경우까지 접수 대상을 확대해 총 53명(장애인거주시설 27명 포함)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찾아가는 코로나 상생 지원금’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 전화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담당자가 지급대상 해당 여부와 지급절차 등을 확인하고 각 가정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인천e음 카드를 교부한다.

권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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