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명절 앞두고 전군민에 마스크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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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명절 앞두고 전군민에 마스크 배부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1.08.30 16:26
  • 수정 2021-08-3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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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이 군민에게 KF94 마스크를 배부한다.

군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외부 확진자 유입 등으로 관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명절연휴 동안 다수의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군민에게 방역마스크 5매씩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4중 구조의 제품으로 8월 31일 주소지 마을회관에서 본인 신분증 지참 후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세대 구성원 1인에게 가족 수에 해당하는 마스크를 모두 지급하며, 기간 내 수령하지 못한 마스크는 9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서 수령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나와 소중한 가족을 위해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명절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없는 풍요로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방역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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