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6.15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 ‘노인학대예방 챌린지’ 실시

7만보 걷기 챌린지·문자 공모전·SNS 이벤트 등 진행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이 「제5회 6.15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5월 한 달간 ‘노인학대예방 챌린지’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노인학대 예방의 날’은 2006년 유엔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에서 노인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6월 15일을 ‘노인학대인식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도 이에 맞춰 노인에 대한 인식 및 처우 개선을 위해 2017년 노인복지법 개정을 통해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제5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을 위해 노인인식개선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전국적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6월 14일 기념식 영상을 송출한다. 이번 비대면 이벤트 행사에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캐시슬라이드 스텝업’앱을 활용한 ▲7만보 걷기챌린지와 ▲문자 공모전 ▲SNS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으로 노인학대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7만보 걷기챌린지’참여방법은 구글폼을 통해 참여 신청한 후,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캐시슬라이드 스텝업’을 설치하고, 썸그룹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에 가입해 일주일(5월 24일~30일)동안 7만보 걷기를 달성하면 된다. 7만보 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의 참여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캐시 최고액을 적립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된다. 차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