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손길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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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손길 릴레이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3.02 10:46
  • 수정 2015-03-02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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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군수 이상복)에서는 전 공무원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과 섬김의 봉사로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월 31일 복지지원실 직원 13명이 길상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성안나의 집을 찾아 말벗, 식사수발, 시설환경정비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노인양로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1부서 1시설 결연을 맺어 자원봉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강화군은 전 공무원이 주말을 이용하여 월 1회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랑 나눔 공무원 자원봉사 Day』를 각 부서별로 운영하는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위해 공무원이 솔선하여 참여하는 보살핌 봉사문화를 조성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군민의 봉사자인 공직자가 솔선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 활동 실시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 많은 군민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따스한 정이 넘치는 ‘군민이 행복한 강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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