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장복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우수 멘토링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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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장복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우수 멘토링 사례 선정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4.12.10 15:27
  • 수정 2014-12-10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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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센터장 조순자)는 지난 12월 9일 IBK 기업은행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지원사업 IBK기업은행장상을 수상했다.

동 멘토링사업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의 전문교육을 받고 공예 강사 자격을 취득한 여성장애인이 멘토가 되어 지적여성장애인 멘티에게 공예활동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은 서로가 가진 장애의 아픔이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고 이해하는 시너지로 작용하여 더 큰 삶의 에너지로 돌아왔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효과성을 인정받아 IBK기업은행 휴먼네트워크 멘토링 지원사업 수행기관 중에서도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3년간 이 사업을 수행하며 여성장애인 멘토, 멘티의 성장을 도왔으며, 앞으로도 사람이 사람을 키우는 멘토링 활동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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