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철 ㈜예다지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51호 가입
상태바
최옥철 ㈜예다지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51호 가입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4.12.10 14:03
  • 수정 2014-12-10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옥철 ㈜예다지 대표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 이하 인천 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고 있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인천 5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최옥철 대표는 “감사한 자리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고, 나눔을 통해 누군가를 도울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최 대표는 1982년 인천 남동구에 금강포리톤을 설립, 2011년 회사명을 ㈜예다지로 바꾸고 지금까지 최고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고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기업으로 유지하기 위해 ㈜예다지 대표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톨릭대학교 발전위원회 부회장, 남동공단 경영자협의회 부회장, 중소기업 진흥공단 부회장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수녀원 및 카톨릭대학교 후원, 고등학생 장학금, 어린이 및 새터민 등 어려운 이웃에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인천지역 곳곳에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조건호 인천 공동모금회장은 “최옥철 대표님은 오래전부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시며 인천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아온 분인데, 이렇게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함께 동참해 주시니 영광”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개인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지난 9일 정규성 인천탁주 대표의 가입으로 50명을 돌파, 최옥철 ㈜예다지 대표의 가입으로 올해만 17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해 총 51명의 회원이 아너 소사이어티에 동참하고 있다.

인천 공동모금회는 이처럼 확대되는 인천의 나눔 열기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후세대들을 위한 나눔 교육 및 실천의 장으로 삼기 위해 2015년 전국 최초의 인천의 나눔역사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나눔실천 기록 등을 담은‘나눔문화관(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