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및 장애체험학교 운영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영중)는 인천지역 초·중학생들의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위해 각 교육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15개 학교를 대상으로 인권교육 및 장애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이에 27일, 동수초등학교(교장 김병회) 5학년 2반 학생 총 24명이 연구소 장애체험지도위원들의 안내로 학교에 마련된 장애체험장에서 체험코스(시각-휠체어-목발)를 순회했다.
이광세 사무국장은 “미래의 지도자인 여러분들이 오늘의 체험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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